꼬똥 드 툴레아 분양가 및 성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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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고 하얀 솜사탕 같은 외모로 많은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꼬똥 드 툴레아(Coton de Tuléar)는 프랑스 귀족들에게 사랑받던 품종으로, 최근 국내에서도 인기가 높아지고 있습니다. 이 강아지는 단순히 귀엽기만 한 것이 아니라, 성격과 건강 면에서도 반려견으로서의 매력을 충분히 갖추고 있습니다. 꼬똥 드 툴레아의 분양가와 성격, 그리고 키우기 전 알아두면 좋은 정보들을 정리해봤습니다.
1. 꼬똥 드 툴레아의 성격
다정하고 애교 많음: 사람과의 유대감을 중요하게 여기며, 주인 곁에 있는 것을 좋아합니다. 낯선 사람에게도 비교적 친근하게 다가가는 편입니다.
장난기와 활발함: 작지만 에너지가 넘치며, 놀이를 좋아하고 아이들과도 잘 어울립니다.
지능이 높고 훈련이 쉬움: 복종 훈련이나 간단한 명령을 빠르게 습득하며, 긍정적인 강화 방식에 잘 반응합니다.
사교성 뛰어남: 다른 반려동물과도 잘 지내는 편이며, 외향적인 성격으로 다양한 환경에 잘 적응합니다.
분리불안 주의: 주인과의 애착이 강한 만큼, 혼자 있는 시간을 힘들어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.
2. 꼬똥 드 툴레아의 분양가
분양가는 개체의 혈통, 외모, 건강 상태, 브리더의 명성 등에 따라 달라지며, 다음과 같은 가격대가 형성되어 있습니다:
일반 분양가: 약 150만 원~300만 원
선별 등급 개체: 300만 원~450만 원
프리미엄 등급 (선별+): 600만 원~800만 원 이상
대기 기간: 인기 브리더의 경우 1년 이상 대기해야 하는 경우도 있음.
3. 키우기 전 알아둘 점
털 빠짐은 적지만 손질은 필수: 부드럽고 풍성한 털은 엉킴 방지를 위해 주기적인 빗질과 미용이 필요합니다.
소형견이지만 운동량은 충분히 필요: 실내 생활이 가능하지만, 매일 산책과 놀이 시간을 통해 에너지를 발산시켜야 합니다.
건강 관리: 슬개골 탈구, 치아 문제, 눈 질환 등에 취약할 수 있으므로 정기적인 검진이 중요합니다.
꼬똥 드 툴레아는 외모만큼이나 성격도 사랑스러운 반려견입니다. 다정하고 활발한 성격, 그리고 사람과의 깊은 유대감을 원하는 분이라면 이 품종이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. 다만, 분양 전에는 충분한 정보 수집과 준비가 필요하다는 점, 꼭 기억해두세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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