갤럭시 S23+ S24+ 울트라 카메라 자동 보정 해제 방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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갤럭시 S23+와 S24+ 울트라 시리즈는 고성능 카메라를 탑재하고 있지만, 사진을 찍은 후 자동으로 색감이나 밝기 등이 보정되는 기능 때문에 원본 느낌이 사라진다는 불만도 적지 않습니다. 특히 인물 사진이나 풍경 사진에서 과도한 보정이 적용되면 자연스러움이 떨어질 수 있죠. 이 글에서는 갤럭시 S23+ S24+ 울트라 카메라 자동 보정 해제 방법을 단계별로 정리해드립니다.
1. 카메라 설정에서 인텔리전트 최적화 최소화
카메라 앱 실행
오른쪽 상단의 톱니바퀴(설정) 아이콘 클릭
고급 인텔리전스 옵션 또는 인텔리전트 최적화 항목 선택
화질 최적화를 ‘최소’로 설정
이 설정을 통해 AI 기반의 자동 보정 강도를 줄일 수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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진짜 제발 자동보정 기능 없애주세요. - Samsung Members
갤럭시 S24 울트라에서 사진 보정 기능 어떻게 끄죠?
2. 얼굴 리터칭 및 필터 해제
카메라 앱 실행 후 전면 카메라로 전환
화면 상단의 마술봉 아이콘(필터) 클릭
필터를 ‘원본’으로 설정하고 강도 0으로 조정
얼굴 리터칭 기능을 ‘꺼짐’으로 변경
이렇게 하면 셀카 촬영 시 과도한 피부 보정이나 윤곽 보정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.
3. Camera Assistant 앱 활용
삼성 갤럭시 스토어에서 제공하는 Camera Assistant 앱을 설치하면 더 세부적인 설정이 가능합니다.
자동 HDR 해제
촬영 후 미리보기 보정 최소화
빠른 촬영 모드 설정 등
이 앱은 울트라 모델에서 특히 유용하며, 자동 보정이 적용되는 시점을 제어할 수 있습니다.
4. 갤러리 슈퍼 HDR 보기 해제
사진을 찍은 후 갤러리에서 색감이 다르게 보이는 경우, 슈퍼 HDR 기능 때문일 수 있습니다.
갤러리 앱 실행
오른쪽 하단 ≡ 메뉴 → 설정
슈퍼 HDR 보기 옵션을 ‘끔’으로 변경
이 설정은 사진 자체를 바꾸는 건 아니지만, 디스플레이 상에서 보정된 색감을 줄여줍니다.
갤럭시 카메라의 자동 보정 기능은 기본적으로 사용자 편의를 위한 것이지만, 원본 그대로의 사진을 선호하는 사용자에게는 불편할 수 있습니다. 위 설정들을 조합하면 보다 자연스러운 사진 결과물을 얻을 수 있으며, 필요 시 프로 모드나 Expert RAW 앱을 활용해 수동 설정으로 촬영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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