KT 25% 요금할인(선택약정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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휴대폰 요금이 부담스러울 때, 통신사에서 제공하는 할인 제도를 잘 활용하면 매달 수천 원에서 수만 원까지 절약할 수 있습니다. 그중 대표적인 제도가 바로 KT 25% 요금할인(선택약정)입니다. 이 제도는 단말기 지원금을 받지 않는 대신, 매월 요금에서 25%를 할인받는 방식으로, 자급제폰이나 중고폰 사용자에게 특히 유리합니다.
선택약정 요금할인이란?
선택약정은 단말기 구매 시 공시지원금 대신 요금 할인을 선택하는 제도입니다. KT는 2017년 9월부터 할인율을 기존 20%에서 25%로 상향 조정했으며, 12개월 또는 24개월 약정으로 가입할 수 있습니다.
적용 대상
공시지원금을 받지 않은 자급제폰 또는 중고폰 사용자
기존 약정이 만료된 후 재약정을 원하는 고객
공시지원금을 받았지만 반환금을 납부한 경우
할인 금액 예시
| 요금제 | 월 기본요금 | 할인액 (25%) | 할인 후 요금 |
|---|---|---|---|
| 데이터ON 비디오 | 69,000원 | 17,250원 | 51,750원 |
| 데이터ON 프리미엄 | 89,000원 | 22,250원 | 66,750원 |
| 5G 슬림 | 55,000원 | 13,750원 | 41,250원 |
※ 부가세 포함 기준이며, 요금제에 따라 할인액은 달라집니다.
신청 방법
KT 25% 요금할인은 다음과 같은 경로로 신청할 수 있습니다:
KT 공식 홈페이지: 로그인 후 요금할인 신청 메뉴 이용
마이KT 앱: ‘요금할인 재약정’ 메뉴에서 간편 신청
KT 고객센터(080-232-0114): 전화로 신청 가능
KT 플라자 및 대리점: 직접 방문하여 신청
유의사항
기존 약정이 남아 있는 경우 중도 해지 시 할인반환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.
재약정 시 기존 약정보다 긴 기간(12개월 또는 24개월)으로만 가능하며, 잔여 약정보다 짧은 기간은 불가합니다.
일부 요금제나 단말기 조건에 따라 선택약정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.
KT 25% 요금할인(선택약정)은 단말기 지원금을 받지 않은 고객에게 실질적인 요금 절감 효과를 제공합니다. 특히 자급제폰 사용자나 약정이 끝난 고객이라면, 별도의 기기 변경 없이도 매달 통신비를 줄일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. 약정 기간과 할인 조건을 꼼꼼히 확인한 후, 나에게 맞는 방식으로 신청해보세요. 매달 쌓이는 할인 혜택이 생각보다 큽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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